*** 쿠바가 100% 외국 자본 기업을 위한 최초의 허가한 기간 한정 개발 권리 프로젝트이다.
국가 방문의 일환으로 쿠바를 방문한 총비서이자 국가주석인 또람과 쿠바의 제1서기이자 대통령 미겔 디아스 카넬 베르무데스(Miguel Diaz Canel Bermude)가 마리엘 개발 특구(ZEDM) – 쿠바 최초의 자유무역지대를 방문했다.
비마리엘 공업단지는 카리브해의 섬에 베트남 기업이 투자한 최초이자 유일한 경제 구역이다. 사진: 비그라세라
비그라세라 측에서는 총비서이자 국가주석 또람과 쿠바 대통령 미겔 디아스 카넬 베르무데스를 맞이하여 응우엔 안 뚜안(Nguyen Anh Tuan) – (주)비그라세라 사장과 짠 응옥 안 – (주) 비그라세라 부사장 및 많은 비그라세라 직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기회에 두 나라의 지도자는 두 가지 베트남 기업인 타이빈 글로벌 투자 주식회사와 ATG 비료 회사에 대한 투자 허가증 발표식을 목격하였고, 비마리엘 공업단지를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를 직접 방문하며 비마리엘 공업단지에서 시공 중인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총비서이자 국가주석인 또람은 베트남이 예전에 쿠바가 베트남에 대해 보여준 우정과 감정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과 국가의 방침을 확고하고 베트남 투자자들이 현재 쿠바의 건설과 발전을 돕기 위해 힘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마리엘은 쿠바가 100% 외국 자본 기업을 위한 최초의 허가한 기간 한정 개발 권리 프로젝트이다. 총 면적 256헥타르의 비마리엘 공업단지는 마리엘 개발 특구에 위치하며, 수도 하바나에서 불과 50km 거리에 있어 쿠바의 가장 큰 산업 지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비마리엘 공업단지는 베트남의 대규모 부동산 투자자인 비그라세라의 현대적이고 동기화된 투자로, 생산 및 비즈니스를 위한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자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거의 6년의 운영을 통해 비마리엘 공업단지는 쿠바 시장의 상품 수요를 신속하게 충족시켰으며, 수입을 위한 외화 지출을 상당히 줄이고 쿠바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쿠바의 제조 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총비서이자 국가주석 또람과 쿠바의 제1서기이자 대통령 미겔 디아스 카넬 베르무데스가 비마리엘 공업단지에서 프로젝트를 시공 중인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방문했다.
식품, 소비재, 건축 자재, 전기·전자, 기계 제조, 농업, 제약 산업, 의료 기기 등 다양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비마리엘 공업단지는 투자자와 기업들이 미래에 더 많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및 남미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다.
동시에 비그리세라의 해외 전략적 발걸음을 확고하여, 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쿠바에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베트남과 쿠바 간의 경제 및 정치 관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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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ồn: VietnamNet